박달동 장미터널 가꾸기 활동

박달동 장미터널 가꾸기 활동은 주민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내 장미터널을 정비하고 가꾸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 장미터널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지만, 계절 변화와 잡초 번식, 시설 노후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장미 가지치기, 잡초 제거, 토양 정비,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니라, 주민이 직접 마을의 공간을 돌보고 가꾸는 공동체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계절별 관리 작업을 통해 장미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고, 터널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장미터널은 단순한 조경 시설이 아니라, 마을의 상징이자 주민의 일상과 연결된 생활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박달동 장미터널 가꾸기 활동은 도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례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간을 정비하는 과정은 ‘내가 사는 마을을 내가 돌본다’는 책임 의식을 형성한다. 이는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 간 유대와 소속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장미터널은 마을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상징적 공간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은 지역 자긍심을 높인다.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는 공간이 되며, 이는 마을의 활력을 상징한다. 정기적인 가꾸기 활동은 도시의 작은 녹지 공간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미관 개선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휴식 공간 확보라는 효과도 함께 가져온다.

